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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188)
[셀프 인테리어] 식탁 아래로 똑 떨어지는 펜던트 등 달기

이상하게 카페에 가면 기분이 좋아지나요?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루나군은 사실 매너라고는 1도 없어요..ㅋㅋㅋ 데이트할 때 항상 늦게 오고 가끔 맘상하는말도 툭툭 뱉어요. 그래서 "오기만해봐!!" 하면서 화가 잔뜩 나있으면 절 잘다루는 남자라 제가 좋아할만한 예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공간으로 샤샥 데리고 가서 풀어줘요. 저만 그런가요. 저는 기분이 너무 안좋고 화가 날 때 잘 꾸며진 공간을 가면 우울한 기분이 사르르 사라져요. 셀프 인테리어로 가장 큰 변화를 주는 것이 조명이에요. 나만을 위한 조명이라는 듯 내가 앉은 식탁으로 똑떨어지는 조명은 공적인 카페라는 공간을 사적인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기분이 들어요. 알고 나면 엄청 쉬운 것이지만 셀프 인테리어 초보자(저..

셀프인테리어/짠순이 셀프인테리어 2021. 1. 26. 14:32
[셀프 인테리어] 가구 재배치 남편이 비협조적이라면

"여보 주말에 쉴 때 책장 여기서 여기로 옮겨주면 안되용?"(애교~) "여보 나 혼자 힘들어서 그런데 전등 교체하는 거 도와주라~"(힘든 척~) 혹시 이렇게 매일 남편에게 집 관리에 대하여 요구하는데 들어주지 않지 않나요? 루나군만 안도와 주는 건가요? 제가 아무것도 안 하려는 남편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희 남편만 해당될 지도요...) 지금은 웬만한 가구는 제가 혼자서 옮기지만 사실 인테리어 가장 열정적이었을 때는 제가 임신했을 때와 산후조리하고 있을 때였어요. 몸에 무리를 하면 가장 안 되는 시기지요. 아이를 출산하고 나면 짧게는 3개월, 시기 잘못 맞추면 반년 정도를 못 나가게 되지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 일찍 태어나 9개월가량 못 나갔어요) 하루 종일 집에 있어야 하는데 집이 저에..

셀프인테리어/짠순이 셀프인테리어 2021. 1. 25. 15:55
[셀프 인테리어 주방] 카페 같은 주방을 꿈꾸는 미루의 주방을 소개합니다.

저희 집은 100% 제 손으로 바꾼 완전한 셀프 인테리어예요. 이리저리 찾아보며 실수해가며 바꾼 주방이라 조금 어설퍼도 예쁘게 봐주세요. 네이버 블로그에 주방 셀프 인테리어 중간 과정을 소개하였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링크로 ~~ blog.naver.com/yealumilu/221009360534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해볼게요~ 우선 before사진부터~ 몇 년 전 사진이라 화질이 좀 떨어집니다. 처음 어머님이 이사 오실 때 사진이에요. 워낙 주방이 오래되어 그 시절 최신 유행이었던 하이그로시 재질의 주방으로 맞추셨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렇게 점점 누렇게 변해갔어요. 이 아파트가 생겼을 때부터 있었던 파리 눈 같이 생긴 조명이 어정쩡한 곳에 있었고 조리할만한 공간이 없어서 식탁과 조리..

셀프인테리어/짠순이 셀프인테리어 2021. 1. 22. 22:05
[그림일기] 어느 봄날의 약속

결혼을 얼마 앞둔 평범한 데이트 날이었어요. 청첩장도 돌리고 예식 준비도 마쳤는데 무언가 빠진 느낌이었어요. 결혼을 하면 대부분 "결혼하면~~ 할게 ~~ 해줄게~~"하는 약속을 하나씩 하지 않나요. 근데 루나군은 그런 약속을 일절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물어보면 "약속을 하고 안 지키는 것보다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는 거야" 라고 대답했어요. 무언가 아쉬운 느낌에 어르고 달래어 이 정도는 지킬 수 있지 싶은 약속만 적어보았고 결혼식을 하우스웨딩에 주례 없는 예식을 진행하였던 터라 주례 대신 정리한 약속을 성혼선언문에 적어 모두에게 발표했지요 당시에 사회자가 '지켜질 리 없는 약속'이라면 살짝 농담하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 약속은 지켜지고 있냐고요? 아뇨 루나 군은 여전히 담배를 피우고 저는 매번 다이어트..

오늘은 쿵 내일은 쾅/결혼스토리 2021. 1. 20. 22:07
[그림일기]눈 오는 날

작년에는 정말 눈이 별로 안 내려 아쉬웠는데 올해는 눈이 자주 내리고 잘 쌓이는 느낌입니다. 장난꾸러기 쿠앙이와 쿠웅이는 밤에 내리는 눈을 보고 이미 내일 나가 놀 궁리를 하네요. 일어나서 아점을 먹고 같은동네 지인과 눈놀이를 하러 떠납니다. 이럴 때 참 서울에 살지 않아 다행입니다.(못사는거지만;ㅁ;) 그렇게 번잡하지 않는 도시에 살고 있다 보니 이렇게 아무도 없는 작은 공원을 점령할 수 있네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기엔 참 다행이죠~ 지인이 요즘 없어서 못 산다는 눈썰매와 스노우볼메이커(눈집게)를 가져왔어요. 요즘 SNS에서 핫하다지요? 눈을 모아서 펴면 귀여운 캐릭터들이 뿅~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신난 건 안 비밀 아이들은 양동이로 엘사가 사는 성을 만듭니다. (부수는 게 반이지만요 ㅋㅋ~) 삽을..

오늘은 쿵 내일은 쾅/육아스토리 2021. 1. 19. 11:11
내꺼인듯 내꺼아닌 은행꺼 같은 아파트

스물다섯 저는 처음 루나군을 만났고 3년간의 친구사이 2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각자 졸업후에 단한번을 안쉬고 허투루 돈을쓰지 않으며 아껴가며 살았지만 부족한 자금으로 결혼은 돈이 참 많이드는 이벤트였고 내집마련은 머나먼 이야기 였지요. 그러다 서울에서 자취중이였던 루나군이 결혼준비중에 이직을 하게되었고 그곳이 시부모님댁 근처였어요 시부모님은 사회 일선에서 물러나 귀농 준비를 하고 계셨는데 사시던 아파트에서 1년동안 같이 살아보자고 하셨어요. 아버님은 제가 불편할까봐 아파트에 공간 분리를 위한 문을 손수 달아 신혼방을 마련해주셨어요. 작업 하시던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못 한번 안쳐봤던 저는 공간을 용도에 맞게 바꾸는 이 작업이 신선한 충격 이였어요. 그것도 업체가 아닌 개인 이 말이죠. 두분..

셀프인테리어/짠순이 셀프인테리어 2021. 1. 18. 12:18
기존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 하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꼼지락 미루입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기 몇 년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던 적이 있어요. 둘째 쿠웅이가 태어나고 육아헬을 맞아 차름 운영을 안 하다가 지금은 몇 년째 게시글이 없어요 ㅎㅎ; 네이버 블로그에선 제가 셀프 인테리어를 하던 비포사진과 하나하나 바꿔가는 과정, 그리고 그에 따라 들어간 금액을 정리해 두었어요. 처음엔 티스토리로 옮기며 네이버 블로그를 폐쇄하고 글을 옮겨올까 했는데. 그때 열심히 꼼꼼하게 계산해서 적었던 기억과 네이버 메인에 올라왔다고 신이 나서 남편에게 자랑했던 기억이 있어. 그대로 유지하려 해요. 추억은 쉽게 지울 수 없으니까요. 이 블로그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과 처음 셀프 인테리어에 입문하는 분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간단하게 다시 정리하여 올리겠지만 대부..

셀프인테리어 2021. 1. 15. 23:19
이 블로그는 말이죠.

안녕하세요. 꼼지락 미루입니다. 처음 인사드려요. 저는 평범한 두 아이를 가진 주부입니다. 손재주가 조금 있을락 말락 한 동손을 가지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무언가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걸 좋아는 취미 부자입니다. 결혼 전에는 주로 직장 다니는 지하철에서, 집에 오면 TV를 틀어놓고 인형을 만든다던지 십자수를 한다던지 뜨개질을 하는 걸 좋아했어요. 조경학을 전공하고 첫째 쿠앙이를 낳기 전에는 조경 회사에 다녔는데 임신하며 여러 위기를 갖고 입원하게 되면서 직장을 관두게 되었어요 조경 쪽 일을 하게 되면서 막연하게 집이 생기면 이렇게 살아야지 어떻게 꾸며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현실은 만만치가 않네요. 신혼시절 조금 빨리 집을 사게 되었지만 그만한 대출을 하게 되고 맞벌이를 할 줄 알았는데 아이를 낳고 몸이..

일상 2021. 1. 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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